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나자와 타케시 (문단 편집) === 2018년 === 시범경기에서 [[후쿠우라 카즈야]]의 대주자로 나갔다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2군에 박혀있다. 최근 몇 년 간 롯데가 타자 노망주들을 대거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다. 요시다 유타가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상 때문에 [[에무라 나오야]]가 대신 개막 엔트리에 들었으니.. 현재 2군에서도 주전 자리를 [[요시다 유타]]에게 빼았겼다. 4월 17일 기준 2군 성적은 1경기 3타수 무안타 1타점. 요시다 유타가 2군에서 타격 난조를 보이자 최근에는 자주 나오고 있다. 6월 11일 기준 2군 성적은 18경기에서 타율 .375. [[OPS]]는 무려 .948이다. 하지만 무네츠구 유이토가 대신 1군에 올라가는 바람에 1군 콜업은 실패. 지금 팀 포수 중 서열이 최하위다. 카나자와를 제외하면 모두 1군을 밟아봤다. 물론 나머지 다섯 명 중 [[무네츠구 유이토]], [[요시다 유타]] 는 1경기 출장에 그쳤고 [[카키누마 토모야]]는 1군은 밟았어도 한 경기도 못나왔지만... 9월 15일 [[카키누마 토모야]]가 1군에 올라가면서 거의 마지막 기회를 놓쳐버렸다. 아마 올 시즌이 선수생활 마지막 해가 될 듯. 결국 예상대로 은퇴를 선언하였다. 10월 4일 세이부 전에 은퇴식을 하게 된다. 이 날 은퇴경기 겸해서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, 그리고 평생의 마지막 1군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. 이날 [[오토나리 켄지]][* 그 전날에 은퇴경기를 했다.] 대신 1군에 콜업되었다. 이날 경기에서 카나자와의 딸이 시구를 했으며, 카나자와 본인은 아쉽게도 선발 라인업에는 들지 못했다. 대타나 대수비로 나와서 잠깐 뛰고 들어갈 듯. 참고로 이날 상대팀이 공교롭게도 카나자와가 유일하게 홈런을 기록한 적 있는 세이부다.~~[[송일수]]처럼 마지막 타석에서 시원하게 홈런 치고 은퇴했으면 좋았겠지만..~~ 6회 말에 [[타무라 타츠히로]]의 대타로 나왔다. 아쉽게도 2구만에 좌익수 플라이 아웃. 이후 포수로 들어갔다. 포수로 2이닝 수비한 후 두번째 타석에 섰으나 아쉽게도 헛스윙 삼진. 이후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수여받고 [[에무라 나오야]]와 교체되어 내려가며 가늘고 긴 선수생활을 마쳤다. 근데 이날 경기도 1회 초부터 선발 [[아리요시 유키]]가 두들겨맞으면서 패배(...)~~참고로 이 해 롯데는 은퇴경기 4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했다.~~ 경기 후 은퇴식을 치루었으며[* 여담으로 이 날 경기 전에는 [[마츠이 카즈오]]의 마지막 [[ZOZO 마린 스타디움]] 경기를 기념한 조그마한 행사가 있었다. 사실상 은퇴 행사가 1경기에 2명이나 치러진 것.(어차피 마츠이는 세이부의 프랜차이즈 스타라 홈에서 더 성대하게 은퇴식을 했다.)] 홈 플레이트 위에서 동료들이 모여 헹가래를 해 주었다. 2002년 드래프트 동기들 중에 유일하게 은퇴식을 치른 타자였다.[* 동기 중 제일 잘나가서 메이저리그까지 갔던 [[니시오카 츠요시]]는 한신에서 방출당하는 바람에 은퇴식이고 뭐고... 만약 새 팀을 구한다면 그 팀에서 니시오카도 은퇴식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. 전성기가 빨리 끝나기는 했으나 한때는 일본 최고의 테이블 세터였으니.] 2019년부터 2군 배터리코치를 맡는다고 한다. 2023년에는 1군 배터리코치로 승진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